티스토리 뷰
카테고리 없음
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후 변화 양상과,수십 년간 **집장사(건설업자)들이 값싼 자재와 대충 시공으로 지어온 비아파트(연립·다세대·단독 등)**들의 구조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,앞으로 **피해야 할 '위험 징후들'**은 다음과 같습니다
ailohas 2025. 7. 10. 05:04한반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후 변화 양상과,
수십 년간 **집장사(건설업자)들이 값싼 자재와 대충 시공으로 지어온 비아파트(연립·다세대·단독 등)**들의 구조적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,
앞으로 **피해야 할 '위험 징후들'**은 다음과 같습니다.
📌 1. 기후 변화로 인한 '기능 상실' 구조
위험 징후설명
🌧 외벽 균열 + 미시멘트 마감 | 집중호우 시 물이 침투해 내부 결로와 곰팡이 유발. 미장층이 얇고 균열 방지 철망 없이 시공된 경우 치명적. |
🌪 기초 배수로 미설계 or 차단 | 배수구가 지붕 혹은 마당과 연결되지 않아, 폭우 시 하부 습기 차거나 역류. 침수 위험 매우 높음. |
🧱 단열재 미사용 or EPS(저가 스티로폼) 사용 | 여름엔 열이 갇히고, 겨울엔 벽에 결로. EPS는 수분 흡수 시 단열 기능 상실. |
🌀 환기 구조 미비 | 풍압형 자연환기구 미설치, 내부 습도 80% 이상 지속 → 곰팡이·포름알데히드 농도↑ |
🧱 2. 집장사식 비아파트에서 흔한 문제 유형
구조/자재위험 요소설명
🧊 슬라브 지붕 + 미단열 | 결로 + 여름 복사열 | 층간소음 약하고, 열차단 안됨. 여름철 40도, 겨울엔 결로 후 곰팡이 확산 |
🧱 시멘트 벽면 직마감 | 내벽 결로 | 내부 도장만 한 경우, 결로 + 곰팡이 발생. 투습력 없는 페인트 사용하면 곰팡이 악화 |
🔥 보일러실 외벽 배관 노출 | 동파 + 열손실 | 겨울에 배관 터짐, 여름에는 습기 응축. 외기와 접촉된 보일러 배관 노출 위험 |
🪟 이중창 미설치 | 결로 + 에너지 손실 | 단창만 있는 경우 겨울에는 결로, 여름엔 에너지 낭비 심각 |
🧪 3. 건축법·시공기준 무시한 흔적들
징후설명
📏 도면과 다른 창문 배치 | 일조량 기준 무시 → 통풍·자연채광 문제. 습기 유지되기 쉬움 |
⚙️ 콘센트 주변 곰팡이 | 전선관 주변으로 수분 침투한 흔적. 전기적 위험도 있음 |
🛠 단차가 없는 창틀 마감 | 폭우 시 빗물 역류 → 내부 유입. 실리콘만 바르고 끝낸 구조 |
🧽 욕실 천장 곰팡이 + 무배기 | 내부 습기 배출 불가, 심한 경우 목조 구조까지 썩음 |
⚠️ 4. 피해야 할 구조적 특성 (앞으로 더 위험해질 유형)
구조 유형위험 이유
반지하, 1층 저층 세대 | 도시침수 우선 경고 구역. 우수관 역류로 즉시 침수됨 |
경사지 또는 유사옥상 구조 | 배수 실패 시 옥상에서 빗물 유입. 스펀지처럼 흡수 |
남향 아님 + 환기구 없음 | 곰팡이, 세균 번식 최적화 구조 |
이중벽 구조 미비 | 외벽과 내벽 사이 단열·방습·배수층 없음 → 장기곰팡이, 결로 |
📌 5. 정리: 앞으로 피해야 할 증거들 Check 리스트
항목내용
⛔ 균열 있는 외벽 + 일반 방수페인트 사용 흔적 | |
⛔ EPS 단열재(가볍고 잘 부서짐)만 시공된 벽체 | |
⛔ 베란다 하부 또는 욕실 천장에 곰팡이 있음 | |
⛔ 단차 없이 실리콘만으로 마감된 창틀 | |
⛔ 자연배기구, 환기창 미설치 | |
⛔ 우수관·하수관이 좁고 불명확함 (역류 위험) | |
⛔ 천정·외벽에 누런 곰팡이 얼룩 (결로 흔적) | |
⛔ 지하 or 반지하 구조 | |
⛔ 슬라브 지붕에 단열층 없음 (여름 화로, 겨울 냉방)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