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🌡 여름철 감염병 및 환경 스트레스 대응 가이드
(대상: 당뇨병·고지혈증·대사증후군 등 기저질환자)
✅ 1. 고온다습 환경이 당뇨·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
항목설명
🔥 고온 환경 | 땀으로 인한 체액 손실 → 혈당 상승·인슐린 저항성 증가 가능 |
💧 탈수 상태 | 혈액 농축 → 고혈당·고지혈 상태 악화, 심혈관계 부담 |
😵 면역력 저하 | 고혈당 상태는 백혈구 기능을 약화시켜 감염 취약 |
🍔 여름철 식사 불균형 | 찬 음식, 외식 증가 → 지방, 나트륨, 단순당 섭취 증가 |
⚠️ 2. 여름철 감염병 위험 요약 (기저질환자 취약성 반영)
감염병감염경로고위험군 영향
살모넬라균 | 계란, 덜 익힌 육류, 오염 식기 | 고혈당으로 인해 설사·패혈증 위험 증가 |
캄필로박터균 | 생닭, 비살균 우유, 물 | 탈수 + 신장 부담으로 전해질 불균형 심화 가능 |
장출혈성 대장균 | 생채소, 소고기 | 고지혈자에게 장출혈성 설사→전신 염증 유발 |
비브리오 패혈증 | 해산물, 바닷물 접촉 | 당뇨환자에겐 급성 쇼크·사망 가능 높음 |
🚨 3. 증상별 이상 신호 및 대처법
증상의미대처법
💧 설사 + 복통 + 탈수 | 감염성 장염 / 장내 독소 반응 | ▪ 수분 보충: 전해질 음료 ▪ 고열·혈변 시 병원 내원 ▪ 메트포르민 복용자는 중단 여부 의사 상담 |
🌡 38도 이상 발열 + 구토 | 전신 감염 / 식중독 | ▪ 해열제 과용 주의 ▪ 인슐린/당뇨약 용량 조절 필수 |
🦶 피부 상처 + 발적 + 통증 | 세균 감염 / 비브리오 의심 | ▪ 즉시 병원 방문 ▪ 바닷물 접촉한 당뇨병 환자 특히 주의 |
💓 가슴 두근거림 + 두통 + 어지러움 | 고혈당 + 탈수 + 전해질 이상 | ▪ 수분 + 저혈당 대처 식품 준비 (오이, 토마토 등) ▪ 지속 시 병원 내원 필요 |
🛡 4. 고위험군 맞춤 예방 수칙
🍽 식품/위생 수칙 (질병청 권고 + 대사증후군 고려)
- 육류·달걀·어패류는 반드시 완전 가열 조리
- 비살균 유제품·생채소류는 피하거나 깨끗이 세척
- 음식은 2시간 이내 냉장 보관
- 물은 끓여서 마시고, 과일은 껍질 벗겨 섭취
- 매 식전·화장실 후 손 씻기(30초 이상 비누)
☀ 폭염 대응 (당뇨·고지혈 기준)
- 오전 11시~오후 4시 외출 자제
- 30분 간격으로 소량씩 물 섭취
- 땀 흘린 후 즉시 혈당 측정 및 보충식 섭취
- 얇고 통기성 좋은 옷 착용, 햇빛 차단
- 일사병 예방 위해 수건이나 아이스팩 지참
📋 5. 생활 실천 리스트
항목체크 여부
[ ] 주 2회 이상 채소 중심의 식단 유지 | |
[ ] 생선·육류는 가급적 익혀 먹음 | |
[ ] 하루 3회 이상 손 씻기 실천 | |
[ ] 외출 후 귀가 시 손 소독 또는 샤워 | |
[ ] 피부 상처 시 바닷물 접촉 금지 | |
[ ] 하루 물 섭취량 1.5L 이상 유지 | |
[ ] 실내온도 26도 이하 유지, 제습기 병행 |
📞 신고·대응 정보
항목내용
감염병 의심 시 | 📞 지역 보건소 또는 1339 질병관리청 콜센터 |
2인 이상 동시 증상 발생 시 | 집단 식중독 의심, 즉시 신고 |
해산물 섭취 후 발열·구토 | 비브리오패혈증 의심 → 즉시 병원 내원 |